고양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 '덕양구 2.83%·일산동·서구 2.77%·2.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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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 공시했다. 163,97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쳤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2.54%(덕양구 2.83%, 일산동구 2.77%, 일산서구 2.01%) 상승했다. 시는 올해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가 2.51% 상승함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이와 유사한 수준으로 결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도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93% 상승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2.72%)을 웃도는 수치로 서울(4.02%)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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