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일산호수공원에 유치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시의회 5분 발언] 김해련 시의원
문체부, 추가설립에 적극적
정읍·전주·광주 등 유치 경쟁
“12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
이 시장에게 유치 노력 당부

[고양신문] 국내 문화예술의 주요 거점인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고양시 대표적 랜드마크인 일산호수공원에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고양시의회에서 제기됐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은 과천, 청주에 있지만 문체부가 분관의 추가적 설립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고양시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8일 열린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해련 시의원(일산2동·정발산동·중산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한국 2035’ 비전 아래 국립현대미술관의 권역별 분관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주요 자치단체들이 분관 유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바로 지금이야말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를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2025년 3기 원어민화상영어 학습자 모집 25.06.11
- 다음글1년간 100㎞ 걷기, 6월 고양국제걷기대회로 출발 25.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