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타 재개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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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명성이 자자했던 라페스타... 예전에 서울 목동에 살 때도 호수공원 산책과 더불어 쇼핑과 외식 하러 종종 왔을 만큼 매력이 있었던 곳. 지금은 과거의 명성은 찾아볼 수 없고 수많은 공실에 공실, 활기를 잃어버린 상가의 모습은 과거를 기억하는 일산 시민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다고 상가 살리겠다고 온갖 돈 끌어다 부어 본 들 언발에 오줌 누기지요. 스타필드로 아울렛으로 온라인으로 떠나버린 고객은 다시 오기 어렵습니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이미 여름과 겨울, 비오는 날 불편함 등으로 인해 더이상 고객의 선택을 받기는 어렵지요. 그렇다고 호수공원 바로 옆, 일산의 중심인 이 곳이 마냥 슬럼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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