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호텔그룹과 운영 계약 체결, 고양시 첫 글로벌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앵커호텔) 조감도. [이미지 제공 = 킨텍스]](https://cdn.mygoyang.com/news/photo/202507/85051_128246_415.jpg)
[고양신문]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지난 22일 앰배서더호텔그룹(대표이사 조정욱)과 킨텍스 앵커호텔 운영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호텔 명칭을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Novotel Ambassador KINTEX)’로 확정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는 2전시장 10홀 전면부지에 4성급 관광숙박시설로 건립된다. 이번 계약으로 앰배서더호텔그룹은 향후 20년간 국제적 수준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의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그룹의 노보텔(Novotel)은 전 세계 대형 전시장 주변의 아코르 브랜드 호텔 중 30%를 넘게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PCO·PEO에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